학군단장 인사말

“호국의 간성, 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


홍익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학군사관제도는 1960년 초 남북 간의 극심한 대치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문무겸전의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홍익대 학군단은 1965년 연세대 학도군사훈련단 분단으로 창설된 이후, 1972년 제133(홍익대)학생군사교육단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967년 6기부터, 현재까지 정예 장교를 배출해온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호국간성의 요람입니다.


급변하는 국제환경(외교, 안보, 경제, 문화, 국방 등)과 기술혁명 시대 속에서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의 사명감 배양과 싸우면 이기는 정예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홍익대 학군단은 4천여 명의 동문과 전국적으로는 24만여 명의 ROTC 선·후배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사회 각지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교로서 복무하는 동안 국가관, 리더십, 조직 운영 능력, 책임감, 사명감 등은 여러분에게 경험과 지혜, 인간관계를 갖추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꿈과 미래를 위한 도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여러분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33학생군사교육단장
중령 차창호